모호함의 관찰,162.2x130.3cm,장지에 분채,2019
모호함의 관찰,162.2x130.3cm,장지에 분채,2019
모호함의 관찰2,116.8x91,장지에 분채,2019
모호함의 관찰2,116.8x91,장지에 분채,2019
기억이라는 범위에 플레임을 씌웠다. 이 한정된 공간에 기억이라는 개체를 담아 관찰하였다. 지나가버린 기억이라는 모호함.
규정되어 있지 않은 추상적인 것은 마치 물과 같다. 내가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지만,
이는 결국 물이 폭포로 흘러가는 것처럼 곧 잊혀지게 되는 순간일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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